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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의금 1억8000만원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 김용일 정광종합건설 대표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467 |
작성일
2019-12-27 오후 2:44:32

김용일 정광종합건설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해성보육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에 모두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 제공

6일 인천에서 별세한 김광식 ㈜정광종합건설 회장의 유가족들이 1억8000만 원에 이르는 조의금 전액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고인의 장남인 김용일 정광종합건설 대표(54)는 23일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에도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지역본부는 김 대표가 기부한 돈으로 소년소녀가장 가정의 난방비와 생활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동 100여 명을 돌보고 있는 해성보육원은 시설개선 사업에 쓰기로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까지 해성보육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 대표는 20일 인천시가 1985년 생활 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설립한 인천인재육성재단에 2000만 원을 내놓았다. 나머지 조의금은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인천라이온스클럽, 사회복지시설 등에 1000만∼2000만 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가족들이 모여 협의한 결과 생전에 ‘항상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배려하라’고 강조하셨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조의금을 모두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83년 인천에서 정광종합건설을 창업한 고인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을 지냈으며 대통령표창과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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